내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하는 아들과 전날에 미리 내려와 묶을 숙소를 찾다가 소풍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. 시설도 너무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듭니다. 감사합니다. 김미연님께서 보내주신 후기입니다.